단기선교를 위한 바자회 연주/나같은 죄인살리신, 목마른사슴, 사람을볼땐

일본단기선교를 위한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점심시간에 1시간동안 공연을 펼쳤습니다.

우리 단소팀이 첫번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나같은 죄인살리신, 목마른 사슴,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땐 으로 합주를 하고

엘콘도르파사로 독주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와글와글, 시끌시끌 물건파느라, 물건사느라 소란 속이어서

네곡을 연주하는데 힘이 들더라구요

마이크볼륨조절을 꼭 해야 하는 것이 단소라는 악기이라는 것

그리고 이렇게 소란스런 곳에서는 단소연주를 하지 말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