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자연교감
감천동문화마을과 천마산10리길
소리향단소
2020. 4. 23. 19:35
꿈꾸리와 달빛과 함께
지하철2호선, 1호선 토성역하차, 마을 버스2-2를 타고
멀리서 보는 비탈진 산중턱까지 그렇게 조그마한 집을 짓고 살았을 1960년 시절이 아득히 생각나는 곳
감천문화마을로 자리매김하여 부산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아직 사람의 발길은 뜸하였습니다
간혹 쉬어갈 의자도 마련되어 있었으며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었어요
계단에 감천마을을 타일로 만들어 붙인 것이 아주 아기자기하였습니다
감정초등학교를 돌아드니 천마산10리길이 시작되었어요
천마산10리길-감천동과 남부민동, 아미동을 따라 산길은 편백사이로 걷기 좋게 안내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