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음악공부

아무라도/노사연

소리향단소 2006. 7. 19. 11:14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 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쓸쓸히, 음

한 사람 있긴 해도 말할 수는 없어요
그 사람마저 가면 어쩌라구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나요, 음

어두웠던 내 맘에 아침햇살 드려 줄
그런 사랑이 내겐 필요해요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댈 사랑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