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엠의 바이런 강가에서
<보니엠>
Rivers of Babylon은 보니엠이라는 그룹이 불러서 1978년 에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곡
여성3,남성1인 4인조의 흑인혼성그룹. 원웨이티켓 등 많은 곡이 알려짐. 10년동안 활동하다가 해체됨
<역사적인 배경 >
기원전 600년 경 바빌로니아(이라크)의 정복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3차례나 점령하고 그 당시의 관행에 따라 귀족, 기술자, 지식인들을 몽땅 포로로 잡아감. 성전에서 노래하던 성가대원도 붙들려감
바벨론이 페르시아 제국(현재 이란)에 멸망 그 뒤 그리스의 알렉산더대왕에게 망하고 다시 로마제국이 등장
< Rivers of Babylon 내용>
기독교적인 노래로서 바벨론에 정복당한 이스라엘인들의 심정을 노래하는 망향가
구약성경 시편 138편의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에서 따온 노래.
기원전 6세기경에 바빌론이 유대왕국을 침략하여 많은 유대인들을 바빌로니에 포로로 끌고 왔고 거기서 이스라엘 노래를 부르라고 하였으나 이국땅에서 하나님의 노래를 부를수 없다고 거부한 내용의 노래
자이언(시온)은 예루살렘의 작은 산이름인데 유대인의 성전이 있는 곳으로 유대인들의 정신적인 고향같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