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단소사랑모임

2016년 봄학기 종강참여

소리향단소 2016. 6. 22. 20:59

6.22 봄학기 종강식 파티를 가졌습니다

황성에서 오리고기를 먹으며 일잔을 했지요

모두 열심히 봄학기를 보냈기에 나름 보람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분들에게 영광있으라

앞으로 열심히 할 분들에게 희망과 열망 있으라

몇명 결석생들이 있어서 아쉬웠지만...

열심히 지도하여 보겠습니다

우리 다같이 단소를 명연주할 그날을 위하여~~~~~~~~~~~~~~~

일잔은 훈숙님이, 안주는 태곤님이 하시공,

좋은데이 모델되신 은옥님이 최고라고 옥자님, 화자님이 맞장구치십니다.

정복님, 수자님, 정희님 우린 참 오랜 친구지예!!!


태곤님 혼자 끝까지 쌈을 싸시고...

옥자님, 을수님, 백순님, 훈숙님 주변에 왜그리 소주병이 많은가요?ㅋ


모두 소녀같으신 향자님, 명자님, 영임님, 너무 매력있으셔요~~~


서 있는 두 사람은 대학 동기라꼬...

노인되어 복지관에서 만났습니다. ㅎㅎ


중급반 반장님을 소개에서 빠뜨리공...이제사 제가 인사를 시켜드립니다. 죄송이어요.


언제나 맘이 푸근하신 정복님, 인사준비하러 일어나시공..수자님은 곱게 인사드립니다


근면 성실로 똘똘 뭉치신 백순님, 인사 중히 드립니다.


회원중 나의 가장 오랜 친구 옥자님이 깎듯이 인사드립니다.


드디어 정복님이 인사드립니다.


오늘의 메뉴는 황성의 생오리구이입니다. 떡가래가 가운데 있어 맛있게 보입니다.


뒤늦게 참석한 원하님의 인사가 있습니다.


이제사 모두 열심히 시식중이시군요.


이쁜 우리 반장님 국남님이 찍어주시어 멋진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을수님이 그 모습을 담아주시었습니다.


훈숙님이 옆자리에 가시고 싶으신지 연신 일어나십니다.ㅋ


을수님의 뜻모를 미소와 백순님의 평안한 미소. 매력이 넘칩니다


옥자님의 손이 요상시럽습니데이.훈숙님의 눈은 좀더 떠야 할 것 같은디


원하님의 하트가 우리 반장님을 향하여.....?


애고...저는 멀리서 찍어 주시기요. 보이는게 주름밖에 없네용


원하님 하트남발, 의순님 하트에 넘어가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