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리 세 상

늘보들의 동행 작은 음악회 회원들이 음악회를 나들이로 바꾸었다45인승차에 24명이 ㅎㅎ 한사람이 두 자리씩 차지하고 널널하게 이날 무릎이 튼실했다면 더 많이 걷고 더 많이 보았을 터인데......

비목(무조) Db key 반주곡https://www.youtube.com/watch?v=wE4wpdOSIgk 바리톤 고성현 노래https://www.youtube.com/watch?v=zSWeYoZVur0 테너 유채훈의 노래https://www.youtube.com/watch?v=2VFHgsK5g-E 메조소프라노 백남옥 노래 비목죽은 이의 신원 따위를 새겨 무덤 앞에 세우는,나무로 만든 비(碑).휴전선 근처에는 전사들의 넋을 기리는 수많은 비목이 애처로이 서있다 비목 노래의 유래작사가 한명희는 1939년 충청북도 충주 출생이다. 1964년 비무장지대 전투초소에서 소대장으로 근무할 때초가을 어느 날 강원도 화천 백암사 부근에서 잡초 우거진 양지바른 산모퉁이를 지나며 십자 나무만 세워진 무명용사의 돌..

한계령(林)피아노반주곡https://www.youtube.com/watch?v=1iFqawBXLDQ&list=RD1iFqawBXLDQ&start_radio=1한계령은 삶과 자연을 노래한 곡으로 1985년에 발매된 앨범 '찔레꽃 피면'에 수록된 곡우리의 삶에서 머물러야 할 곳과 가지말아야 할 것 등을 깨닫게 하는 곡입니다 임종석 수필에서-1980년대를 풍미했던 듀오 ‘시인과 촌장’의 하덕규 님은 ‘가시나무’라는 노래도 만들었습니다, 님은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인생길을 걸었던 분입니다. 1958년 7월생이니 지금 65세인 님은 천안대학교 교회실용음악과 교수이자 목사님(침례교)이십니다.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두 살인가 세 살 때 속초 천진항으로 옮겨서 거기에서 살다가 열 살 때 서울로 이사를 했습니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