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자연교감

고창 선운사 도솔암

소리향단소 2024. 11. 16. 09:37

선운사 입구
동백은 지고 없어 담에 자란 엉겅퀴만
선운사의 대웅보전
도랑건너 선운사가 가을속에 잠겼어요
곱게 물든 단풍이 왜이리 애잔하게 느껴질까요
아직은 초가을의 문턱인지
도솔암 올라가는 길에 가을이 내려 앉았어요
아랫마당에서 본 도솔암전경
바위산아래보이는 도솔암의 극락보전
도솔암을 내려오기전 잠간의 여유를 누리기에 좋은 보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