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훨씬넘어
경찰이 야간순찰을 하는데
잠옷바람의 꼬마가
고개를 푹 숙이고
집앞에 앉아 있었다.
경찰은 이상해서 꼬마에게 물었다.
경찰 : 얘, 너
여기서 뭐하니?
꼬마 : 엄마 아빠가 싸워서 피난나온
거예요
물건을 막 집어던지고 무서워 죽겠어요.
경찰
: 쯧쯧 너의 아빠 이름이 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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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 글쎄 그걸 몰라서 저렇게 싸우는 거예요.
경찰 :
헉;;;;;;;;;;;;;;;;;;;;;;;;;;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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