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혼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움만 눈물속에 난 띄워 보낼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에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 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테니
'1-4.단소-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l Condor Pasa(철새는 날아가고) (0) | 2013.03.01 |
---|---|
주병선의 칠갑산 (0) | 2013.02.26 |
현철의 내마음별과 같이 (0) | 2013.01.17 |
장윤정의 약속(드라마 이산의 OST) (0) | 2013.01.03 |
장록수-전미경 (0) | 2012.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