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그리워/이흥렬 작사.작곡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 집니다
시냇물은 소리높여 좔좔 흐르고 처량하게 기러기는 울며 나는데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어린 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서쪽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단풍잎은 바람결에 펄펄 나리고 애달프게 벌레들은 울어쌌는데
어린 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서쪽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고향그리워.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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